한국 배우 이병헌은 자신이 설립한 법인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빌딩을 지난해 239억 9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2층과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 면적은 732㎡, 연면적은 2494.76㎡입니다. 현재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 원과 월 임대료 8500만 원을 내고 전체 건물을 임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프로젝트비는 2017년에 설립된 부동산 임대 및 관리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2018년에 서울 양평동의 빌딩을 매입하고 2021년에 매각함으로써 10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재난 속에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벌어지는 이야기에서 주민 대표 영탁 역할로 출연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한국 텐트폴 영화들 중에서 가장 궁금한 작품으로 평가되며, 영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김숭늉 작가의 웹툰인 유쾌한 왕따 중 2부를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장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전례 없는 대지진으로 인해 서울이 폐허가 되고,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담은 재난 영화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줄거리
황궁 아파트의 주민들은 주민 대표인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서 지옥 같은 바깥세상과 달리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아파트에서의 삶을 보내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와 예기치 않은 갈등으로 위기를 맞게 됩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대지진으로 인해 물과 식량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황궁 아파트의 주민들이 보금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서 외부인들이 아파트로 몰려들면서 생존의 위협이 커지고, 주민들은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협력하며 아파트를 정비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은 각자의 이유와 갈등으로 인해 고민하게 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출연진 및 등장인물
이 작품은 빅4, 빅5의 한국 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황궁 아파트의 주민 대표인 영탁 역을, 박서준은 영탁의 오른팔이자 명화의 아내인 민성 역을, 박보영은 간호사이자 민성의 아내인 명화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김선영은 황궁 아파트의 부녀회장인 금애 역을 연기하고, 박지후와 김도윤은 주민 혜원과 도균 역으로 출연합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연기한 엄태구의 존재도 흥미로운 점 중 하나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일
이 작품은 웹툰 원작 영화로, 2023년 8월 9일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사회적으로 무너진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갈등과 각자의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어 기대가 높습니다. 한국 재난 영화의 흥행 타율이 괜찮은 편이기도 하며, 예고편만큼 흥미로운 본편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여름에 흥행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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